[퍼옴] 아세토 코르사 EVO: 진화, 확장, 그리고 새로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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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https://quasarzone.com/bbs/qn_game/views/401610?page=2
작성자: QM건빵
날짜: 2025.07.01 10:12
시뮬레이션 레이싱의 세계가 진화하고 있으며, 아세토 코르사 EVO는 그 변화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잘 확립된 프랜차이즈의 진화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이제 더 야심찬 생태계로 거듭나고 있으며, 새로운 기능, 커뮤니티에 대한 재집중, 그리고 가상 모터스포츠의 보다 넓은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 멀티플레이, 7월 출시 예정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추가 요소 중 하나는 멀티플레이 모드로, 7월로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시뮬레이션 레이싱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형식의 데일리 레이스를 포함하게 된다. 단, 처음에는 드라이버 등급 시스템이나 세이프티 레이팅 시스템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러한 기능들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될 예정이다. 초기 목표는 안정적인 온라인 레이싱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며, 관련 서버는 전문 시뮬레이션 레이싱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된다. 버전 1.0은 아직 개발 중 당초 2025년으로 계획되었던 버전 1.0은 이제 정해진 출시일이 없다. 최근 기술적 발전과 우선순위 변경에 따라 로드맵이 조정되었기 때문이다. 방향성은 명확하다. 기한보다 중요한 것은 완성도와 성숙도다. 현재 개발 초점은 EVO에 맞춰져 있지만, 아세토 코르사 콤페티치오네 역시 여전히 로드맵에 포함되어 있다. 당장은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지 않지만, GT3 중심 타이틀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도 모색 중이며, 지원이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다. 전용 랠리 시뮬레이터 가능성도 존재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개념 중 하나는, 독립적인 랠리 전용 시뮬레이터의 개발이다. 이유는 명확하다. 랠리 레이싱은 서페이스 물리와 타이어 모델링 등에서 전혀 다른 물리 엔진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EVO 내에 랠리 콘텐츠를 단순히 추가하는 대신, 아예 랠리에만 집중한 완전한 별도 제품을 고려하고 있다.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지만, EVO의 모듈식 기술 기반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할 수 있다. 오픈 맵 시스템과 포인트 투 포인트 스테이지 생성 도구 덕분에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 EVO의 개방형 개발 철학은 핵심 비전으로 지속되고 있다. 사용자는 통합 모딩 도구를 통해 자신만의 차량, 스테이지, 모드를 제작할 수 있다. 이는 EVO의 오픈 월드 환경에서 랠리 스테이지를 직접 설계할 수 있게 하며, 기존 서킷 중심의 한계를 넘어서는 확장 가능성을 의미한다. 케이터햄 아카데미와 달라라 스트라달레 차량 라인업은 두 가지 핵심 모델로 확장되고 있다. 케이터햄 아카데미는 광범위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달라라 스트라달레는 최근 이벤트에서 테스트된 서킷 지향 모델이다. 이 두 차량은 입문용 경량 차량부터 고성능 트랙 머신까지 다양한 주행 경험에 대한 개발진의 의지를 보여준다. 멀티플레이어 데일리 레이스에서 이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를 위한 플랫폼 아세토 코르사 EVO는 단순한 후속작이 아니다. 모듈화되어 끊임없이 진화하는 플랫폼이다. 심도 깊고, 사용자 맞춤형이며, 개방형 구조로 장기적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VR 성능, 현실적인 데미지 모델링, 물리적·시각적 몰입감 향상 등 해결해야 할 과제는 남아 있지만, 방향은 확실하다.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유연하고 강력한 시뮬레이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 퀘이사존 공식 기사가 아닌 해외 뉴스/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퀘이사존 견해와 주관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