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케릭터 티어

각 캐릭터별 티어를 얘기하는 것이 다 달라서

왜 일까 보니까 "숙련도"의 차이 인거 같았음..

 

나 또한 뉴비고, 던전들을 함께 해보고 싶어서

캐릭터를 키우고 있는데 새로 시작하는 나와 같은 늅늅이들에게

캐릭터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었으면 해서 정리해봄.

 

계속 얘기하지만,

나 역시 늅늅이고 이 캐릭터가 왜 좋은지는 잘 모르겠음..

 

그래서 틀린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말해줘도 됨..

 

주변에 지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기껏해야 지옥의 용광로, 파멸의 성소정도 눈치보면서 껴서 하는데

추방도 많이 당함.

 

죽으면 바로바로 이어하기 해서 최대한 도와주고,

심지어 요즘엔 나름 익숙해져서 끝까지 잘 죽지도 않는데 말이야.

레벨은 이제 74레벨이야.

 

영어 닉을 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그나마 같이 잘 해줘서 고맙긴 함.

 

 

 

■뉴비 기준

 

#1티어

아르메, 마리, 데카네

 

시작 캐릭터는 저 3개중에 시작하면

그리 험난한 길을 가진 않을거 같아.

 

고수분들이 아르메를 가장 많이 추천해주시기는 해

 

 

■준숙력자 기준

 

#1티어

 

엘리시스 (대검)

"윗점공"을 쓰면 엄청쌔진다고 하네.

 

진

파...뭐시기를 잘 하면 폭딜이 나온다는데

아마 딜 메커니즘이 따로 있는 듯 해.

 

에이미

무슨 탑 에서 엄청난 시너지가 난다고 들었어.

 

린

린은 어둠/빛 두 종류 인데

딜 매커니즘을 이해하면 "평타"로도 폭딜을 넣을 수 있다고 하네.

 

 

 

 

■숙력자 기준

모든 딜 매커니즘과 던전 딜 타이밍을 읽는 경지

정도로 생각하면 될 거 같아

 

마치.. 랩퍼가 비트 쪼개면서 가지고 놀듯이

던전의 없는 딜 타이밍을 만들어 내는 경지의 사람들이지.

 

사실상 이 사람들에게 티어는 무의미 한 것 같아.

 

"이 캐릭터는 완전히 별로에요."

 

라는 캐릭터가 있으면

 

"그래? 내가 좋게 연구해보지."

 

의 경지에 있는 사람들이니까..

그래서 이 수준의 사람들은

캐릭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뽑아내고

거기에 +@ 까지도 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들인데,

 

바꿀 수 없는 캐릭터가 가진

본 바탕이 얼마만큼 강력하냐에 따라 티어가 갈리는거 같더라고.

 

 

#1티어

리르